알레르기 비염 관리하기(필자의 비염 완치방법 공개)

 예전에는 꽃가루가 날리는 봄철이나 환절기에 특히나 발병율이 급작스럽게 많아지던 알레르기 비염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요즘은 미세먼지 황사 도로위 넘쳐나는 배기가스 덕분?!에 사시사철 콧물 코막힘을 유발 하는 질병 중 하나인데요~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광고성의 글들만 가득하기에 실제로 제가 느끼고 제가 실시해서 효과를 본 비염 관리하기 노하우??뭐 무튼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필자 역시도 비염으로 병원에 자주 다녔던 기억이 있고, 심지어는 잠이 들나는 찰나에 호흡이 되지않아 깜짝 놀라서 잠에서 깬적도 여러번 있어서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도 여러번 받았었는데요~치료 받고 몇일동안 약을먹으면 반짝 좋아지는 듯 하다가 몇일의 시간이 흐르고 나면 다시 콧물과 코막힘 증상으로 강아지마냥 킁킁거리면서 다녔는데 어려운 사람과 만나는 자리이거나 중요한 회의 시간등 증상으로 인한 잡을을 내면서 제 몸을 원망하기도 많이 했습니다.

 

이병원 저병원 다 다녀보고 여러가지 치료법도 다 해보았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않아 많이 속상했었네요~

인터넷 자료좀 찾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딱,비염에 좋은 음식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기관지에 좋은 음식들이 몇가지가 있어요~기관지 관리가 잘 되고 튼튼해 진다면 당연히 비염도 약화시킬 수는 있기 때문에 틀린 정보는 아닌거죠~

바로 배와 도라지 그리고 생강 정도로 보시면 될 꺼같아요~실제로 목관리 하는 가수들도 배와도라지 즙을 섭취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구요~그리고 생강 같은 경우는 따듯한 차로 음용하는게 좋다고 하는데요~기관지 쪽에는 따듯한 차를 많이 마셔서 항상 촉촉한 상태로 유지해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생강의 특수한 효과에 따듯한 차를 음용함에 따라 그 효과가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증상이 최고조에 달하던 시기에 도라지 배즙,생강차는 물론이고,어느 시절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인지도 모르는 양파를 썰어서 물에 담가 머리 맡에 두고 자는등 정말 별의 별짓 안해본게 없는거 같네요 ㅎㅎ

 

하지만 위에 말씀드린데로 별 효과는 거두어 들이지 못하였구요~그래서 마지막으로 시도해보자 라고 시도해본게 바로 코청소 였네요~십수년전 군생활 할때도 비염이 심해서 부대내에서는 할 수 있는게 없다보니 의사선생님이 말씀해준 식염수를 코로 마시고 입으로 뱉으라는 말씀에 착안해서 목욕탕용 작은 다라에다가 소금물을 만들어서 하루에 한번,두번씩 꾸준하게 코속세척을 해서 효과를 봤었어요~지금 생각하면 정제되지 않은 소금으로 세척을 했다는게...감염이라도 되었다면 더 고생스러웠을텐데...그때는 방법이 그것뿐이라어쩔 수 없이 시행했던거 같아요~

어쨌는 불현들 군시절이 생각나면서 근본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부위를 청결하게 보존한다면 증상이 나아질 수도 있겠는데?란 생각과 함께 코세척 하는법,코세척 식염수등 검색할 수 있는 만큼 모두모두 검색해보았습니다.역시나 시대가 변한 만큼 용액이라던가 용기라던가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져서 이미 시중에 많이 판매 하고 있더라구요.

 

검색창에 코세척기,코세정액 라고 검색하시면 바로 확인 가능하실꺼예요~하지만 하루에 1~2회씩 매일매일 해줘야 한다는 번거러움이 있기는 하지만 저는 3개월 가량 매일같이 반복하고 나니 증상이 거의 없어서져 이제는 전혀 하지 않고 있네요~내부적인 어떤 요인으로 인해 증상이 없어진 것인지,아니면 코세척이 도움이 된건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개인적인 느낌상 인생 두번의 비염 최고점에서 정상치로 돌려 놓았을때 항상 제가 하던 일은 코세척이라는 점!!!요게 중요한 내용인거 같아요~

하지만 민간요법이나 식이요법들도 효과가 전혀 없다고 생각은 하시면 안되구요~어떠한 행위를 하던 몸에 인이 세겨질 만큼...즉,한두번 해서 효과 없다고 집어치우면 당연히 효과는 없을꺼예요~오랜시간 꾸준하게 반복적으로 하시게 되면 효과를 보시게 될 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