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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QCY-T5
    일상 속 작은 정보 2020. 10. 25. 14:43

     업무 특성상 손을 자유로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유선 이어폰 부터 블루투스이어폰까지 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값이 좀 나간다 하는 제품부터 저렴하다는 제품까지..그러다가 제가 정말 불필요한 지출을 하고 있었구나 하고 느낀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요~바로 오늘 소개 하고자 하는 


    "블루투스이어폰 QCY-T5"

     이제품을 만나고 나서 부터입니다. 광고의 글이 아님을 미리 알려드리구요. 개인적으로 너무 가성비가 좋고 성능과 디자인모두 만족스러워 여러분들이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 봅니다.




     우선 가격은 17500원 정도 주고 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그정도 가격에 형성이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외력에의해 파손이 되던 침수에의해 고장이 나던 정도의 차이이기는 하지만, 싼거나 비싼거나 마찬가지더라구요. 망가져도 별 부담 없이 새로 장만 가능 한 가격이었기에 선택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저렴한 가격때문에 만족스러웠었는데, 물건을 받아보니 더더욱 마음에 드는 점이 있었습니다. 외부에서 케이스자체가 보조베터리 기능을 하기때문에, 한번 충전을 해두면 4~5회 정도 충전이 가능 한 것 같습니다.(정확히 횟수는 세어보지 않아 약간 상이 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외부활동시 착용을 하는데, 양쪽귀를 다 막고 있을 수 가 없어서 한 쪽씩 착용을 하는데, 한 쪽 착용해서 사용하다 베터리 경고음 울리면 다른 쪽 귀를 사용하고...이런식으로 사용을 하다보니 한 번 충전해서 일주일 이상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사용하던 무선블루투스와 또 하나 비교되는 점은 좌측이던 우측이던 메인 한쪽이 정해져 있었는데, 이 제품은 어느쪽이던 필요한데로 한 쪽만 꺼내서 사용을 해도 무방하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동시에 양쪽을 사용해도 무방하네요~




     모든 제품들이 그렇잖아요. 제품가격이 저렴하면 디자인이 부족하고, 디자인이 수려하면 제품가격이 상당하고, 근데 이녀석은 가격에 맞지 않는 디자인?음..뭐랄까 조금 투박한 면이 없지는 않지만 마감도 잘 되어 있는 편이고, 착용했을때 불편함도 거의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색상은 흰색과 검정색 두 가지로 알고 있는데, 저는 검정색으로 구매 하였지만, 한 창 사용을 해보니 괜스레 검정색을 구매했나 하는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이네요...개인적인 이유이긴 한데요~바로 귓밥 때문입니다 ㅎㅎ





     검정색이다 보니 아무래도 색이 대비되는 귓밥이 묻기라도 하면 확티가 나서 지저분해 보이더라구요~그래서 다음번에는 흰색으로 사려고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블루투스이어폰 종류도 어마어마하게 많고 기능도 다양하지만 필요한 기능은 다 갖추어져 있더라구요 QCY-T5 한번 사용해 보시고 기준을 잡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 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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