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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초기증상과 1~4주 주요증상
    임신초기부터 출산육아까지 2019. 7. 4. 15:13

    ★다급한 마음에 혹은 너무 간절한 마음에 임신여부를 급하게 알고 싶어 들어오신분들에게는 긴 본문의 내용이 부담되실꺼 같아 시간낭비 하지 않으시도록 팩트먼저 집고 상세한 내용은 그 후에 기술 하도록 하였으니 바쁘신 분들은 아래 팩트만 체크하셔도 증상비교는 가능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5주3일까지 몰랐어요ㅜㅜ여러분은 약간의 지식활용으로 미리 알고 대비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임신초기증상"

    fact.0 잦은 체기와 구역감

    fact.1 이유없는 피로감과 무기력감

    fact.2 몸살감기 증상과 미열발생

    fact.3 늘어난 냉 분비량

    fact.4 가슴(유방) 통증을 동반해 부풀어 오느며 유륜색이 짙어짐

    위 몇가지의 내용으로 임신초기증상을 체크하고 증상비교 하시면 될 꺼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저는 곧 한 아이의 부모가 될 준비를 하느라 육아도서 삼매경에 빠져사는 보통의30대 사람입니다!!

     

    우선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중 대다수의 분들은 본인 혹은 배우자 그것마저 아니라면 사랑하는 가족중의 누군가에게 잉태의 축복이 있으셨기에 그에 대한 정보를 찾아 보기 위해 오셨을테니까요~

     

    아직 보관중인 저희부부의 테스트기 입니다.

     

    저 역시 주변 지인과 친인척 분들께 달달한 축하와 감동의 메시지를 받고 나니 아내의 몸에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에 대해 많은 걱정들과 함께 퐁풍검색을 동반한 지식사냥에 나섰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기쁘고 감사한일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불안과 싸우며 걱정만 하고 그때마다 여기저기 물어 볼 순 없으니까 스스로 습득해 두자구요~

     

    저같은 경우는 결혼 12년만에

    아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둘이 여행다니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고 좋아서 2주일에 한번씩은 정거리 여행을 꼭 다녀오곤 했습니다.그 여행길보다 아이를 미룬 더 큰이유는 그 젊고 예쁘고 본인 가꾸기 좋아하는 아내를 누군가의 엄마로 살게 하는것이 너무나 미안해서 미우고 미루어온 시간이 어언~12년이란 긴 세월이 지났네요~

     

    임산부가 타고있음을 알려주는 차량표식 입니다.

     

    그 긴 시간 결혼 생활을 하며 아내의 친구들과 제 친구들 거의 모두가 임신출산을 적게는 한번에서 많게는 세번까지 하는 것을 옆에서 듣고 겪었기에 주워들은 지식도 많았고 체질별의 증상도 약간씩 비슷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자신만만했죠..하지만 자만이었습니다...차라리 제 몸이었다면 냉정하게 판단하고 이리 저리 해보겠지만 너무나 아끼는 아내의 몸에 변화가 생기게 되니 평정심과 냉정함을 잃게 되어 작은 증상에도 걱정스러운 마음에 병원으로 달려가길 여러번 이었죠...대부분의 증상들이 거의 모든 산모들이 공통적으로 임신초기에 겪은 증상들이었는데 말이죠~~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본격적으로 임신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저희 같은 경우는 월경예정일이 몇일지나도 증상이 없어 테스트기를 해본것이 임신5주2일차 밤이 었습니다.양성반응 나오고 다음날 병원으로 쪼르르 달려가서 초음파를 통해 임신사실을 통보 받았습니다.되짚어 생각해보니

     

    임신1~2주 되는 시점에

    비슷한 거리와 비슷한 강도의 여행길에도 유난히 힘들어 하고 연이은 체기에 소화제를 달고 여행을 했었습니다..그게 단순히 음식에 체한게 아니었던 것이지요..

     

    임산부가 되었음을 알려주는 수첩

     

    임신2~3주 증상이

    하나둘 많아집니다.미열을 동반한 감기증상과 무기력증,그리고 평소에 비해 냉분비량이 많아졌음을 느겼습니다.

     

    임신4주차에는

    가슴(유방)이 통증을 동반해서 부풀어 오르며 유륜색이 상당히 짙어지더군요.

     

    저희 부부같은 경우는 임신사실을 알기전까지 위에 증상들을 겪었습니다.하지만 눈치 없는 엄마아빠는 ㅠㅠ알지 못하였습니다.

     

    대략적으로 아내의 임신초기증상을 비추어보면 2~4주까지 쭈욱 체기가 있어 고생을 했습니다.혹기 잦은 체기는 없는지...얼굴에 열이 자주 오르진 않는지,냉분비량이 늘어나지는 않았는지 등 체크하시면 초기에 임신여부를 예측 해 볼순 있으실 꺼 같습니다.

     

    우리 초임자 가족 여러분께서는 약간의 지식으로 대비 하셔서 건강하고 지혜롭게 판단 하시길 바라겠습니다~이제 다음 포스팅부터 본격적으로 부모가 되기 위해 인내를 하여야 하는 과정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오늘은 첫인사라 개인적인 이야기가 많이서 내용이 두서 없지 길어지기만 했네요.

     

    다음번엔 임신초기에 해야할일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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