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싱크대 수납하기"간편 선반 만들기"

주말이라 그런지 왠지 어디 나가 있어야 할꺼 같고 설레이는 거 같기도 한데 현실은 아직까지 휴가준비도 못하고 있네요~놀면 뭐하겠습니까.정보 공유라도 하고 소통하는 것이 남는 장사다~~생각하고 간편 선반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싱크대 수납 을 비롯하여  아이들 간이 매점을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은 너무나도 간단합니다~전국 방방곡곡 위치해 있는 다X소나 천냥마트 등에 가보시면 네트망이라는 것을 판매 하고 있어요~거기서 필요한 규격의 네트망을 구입하시구요~두번째 준비물은 케이블타이라고 불리우는 전기배선 공사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요렇게 생긴놈 입니다!!

이렇게 준비 하시고 나면 본격적으로 설계?와 조립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일본과 저희 대한민국은 항상 대립을 하고 있던 와중 이번 모 사건으로 인하여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반일감정이 극에 달하고 있는데요~상기 소개해드린 재료는 이미 수개월 전에 싱크대 수납을 위해 구입하고 제작하였음을...지금 이감정이라면 다X소 근처에도 가지 않았을꺼예요 ㅎㅎㅎ )

 우선 제 작품(?!)부터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재주가 있으신 분들은 "이게 뭐여??"라고 말씀하시겠지만 재주나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우와~어떻게 이런생각을?"하고

감탄하실꺼예요.아닌가요?그냥 감탄좀 해주시면 안될까요?ㅋㅋㅋ(무튼 저희집 사모님은 크게 감탄하셨습니다.)

위에 물건은 뭐에 쓰는 것은고 하니,바로 아내를 위한 매점을 만들어 보고자 해서 만들어 본 물건 입니다.제 첫번째 작품이기에 저렇게 누추해 보여도 가장 애착이 가는 녀석이구요~저 많은 양의 과자를 그냥 팬트리에 던져놓거나 식탁위에 올려두면 상당히 어수선해 지기때문에 만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의 주제이자 제 두번째 작품입니다.시중에 나와있는 선반들도 사용하기 좋고 튼튼하지만 이건 저희집 살립 맞춤으로 냄비 싸이즈에 맞게 케이블타이로 네트망의 위치만 바꿔주면 되기 때문에 공간 낭비하지 않고 냄비 두께와 폭별로 정밀하게 위치 조정을 해서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싱크대 하부 공간의 활용뿐만이 아니라 문짝까지도 활용을 해보았는데요~

이런식으로요~문을 열때 약간의 덜그럭 거리는 소음이 있기는 하지만 자주 여닫는 문은 아니라서 그냥저냥 사용중이네요~얼기설기 케이블 타이로 엮어서 만드는 싱크대 수납선반이긴 하지만 가성비 상당히 좋은 선반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위에 보이시는데로 연결부위에 케이블타이로 단단하게 엮어 조립하시면 보다 튼튼한 선반 조립 가능하실꺼 같습니다.

참조고 제가 네트방을 소개 해드리는 이유는 목재선반은 물에 약하기도 하고,살때도 돈이 들지만 버릴때도 돈이든다는 문제가 있기때문 네트망에 관심 가져보시라고 말씀드리는 거구요~가장중요한 강점은 바로 용도 변경이 아주 용이 하다는 점입니다.케이블 타이만 끊어 버리면 다른 모양으로 조립이 가능하니까요.

 

이번 주말은 혹시 우리집에 선반 필요한곳이 없나~한번 찾아보시는건 어떠세요?싫으시다구욧??!!네~~저도 싫습니다~쉬는 날은 쉬어야지요^^간편 선반 만들기 알아보았습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세요~!